Title 만방은 뭐가 다를까?
Poster 최현 Date 2019-11-13 Visit 972

"시스템이냐, 사람이냐?" 요즈음 한국은 교육 문제로 나라 전체가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그 원인을 시스템으로 몰아가는 모습을 보며,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하지 않은 채 해결하려고 하니 매번 시스템을 뜯어고치려는 노력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어른들의 왜곡된 교육관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고쳐야 하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요? 어른들의 욕심으로 자녀들이 일그러져 가는 한국의 교육 현실을 보면 기도가 절로 나옵니다. 

만방의 교육은 철저히 인간에 대한 바른 이해에서 시작합니다. ‘의인은 없으니 하나도 없으며…’ 말씀과 같이 우리는 모두 죄성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욕망을 따라 스펙을 이루어 나가도록 돕는 교육은 진짜 교육이 아닙니다. 교육의 궁극적 목적은 우리의 자녀들이 선한 능력을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능력이 있다면 세상과 타협하거나 세상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능히 세상을 이기며 멋진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목적이 다르면 가르침의 내용이 다르고 또한 가르침의 최전선에 있는 선생님들도 다릅니다. 만방은 현시대에서 세상의 학교들과 정말 다르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는 요즈음입니다.  만방은 세상의 학교들과 무엇이 다를까요? 

첫째, 만방에서는 선생님들의 헌신이 있습니다. ‘직장인은 월급을 받고, 사명자는 선물을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매달 같은 돈을 받아도 월급을 받는 직장인 개념이 아니라 사명자들이 모인 곳이 바로 만방입니다.  만방에서는 ‘취직’이라는 단어가 없고, ‘헌신’이라는 단어만 있는 이유입니다. 살 곳이 아닌 죽을 곳을 찾아온 사람들이 곧 만방의 교사라는 것입니다. 오로지 학생의 올바른 변화와 성장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입니다.  오늘도 만방교사 선언문을 외쳐봅니다.                                                                                                        

“우리는 오늘도 학생들을 위해 죽을 각오로 살아간다.”                                         

교육을 위해 삶을 불태우고자 하는 만방의 수많은 졸업생들이 사명이 넘치는 교사로 헌신하여 후배들을 제자로 키우는 것은 분명 축복입니다.

둘째, 만방에서는 학교를 신뢰하며 같은 교육철학으로 함께 나가는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옆집 아주머니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정보를 주워 담으며 자녀의 교육에 적용했던 학습 매니저 역할에 국한했었는지 모르겠지만, 만방의 학부모가 된 이후로는 만방의 교육철학과 같은 마음을 품어 자녀에 대한 세상적 욕심을 내려놓고, 선생님들의 수고와 열정에 발맞추어 나가고자 노력하는 부모님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입니다. 만방의 선생님들과 동역하는 부모님들이 많음에 감사를 고백하곤 합니다.

셋째, 만방은 철저히 사람에게 초점을 맞춥니다. 한 인격체가 온전히 세워지도록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서번트 리더(Servant Leader)로 자라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만방의 사명입니다. 만방에서는 세상이 추구하는 입시성적을 최종목표로 삼지 않고, 인격체로서 죽을 때까지 성공적인 인생을 살도록 내면을 튼튼히 만드는 교육을 위해 노력합니다. 내면은 병들어가고 상처는 깊어져 가는데 오로지 대학 입시에만 아이들을 몰아세우는 교육만큼 허무한 것은 없습니다.  Wisdom Beyond Knowledge! 4차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요구되는 것이 아닐까요?

만방은 헌신된 선생님들이 언제나 한 진리 안에서 사람을 살리는 교육을 하기 위하여 위로부터의 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한마음으로 함께 하는 학부모님들의 응원 소리가 오늘도 힘이 되고 있음에 감사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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