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혼란의 시대에 필요한 인재
Poster 최하진 Date 2022-05-25 Visit 230

성경의 인물 가운데 느헤미야는 리더십이 매우 뛰어났던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북이스라엘에 이어 남유다가 멸망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로니아 제국의 포로로 잡혀갔고, 세월이 흘러 페르시아가 바벨로니아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제국으로 부상하였습니다. 다행히도 페르시아는 바벨로니아와는 달리 포용정책을 썼고 유대인들을 예루살렘으로 보내주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변화에서 주목되는 사람들 가운데 단연코 눈에 띄는 사람이 바로 느헤미야입니다. 그는 페르시아 황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직책을 가졌던 관리였습니다.  1차 포로귀환이 이루어졌고 그 가운데 자기의 형제가 다시 페르시아로 돌아와 예루살렘 성이 폐허가 됐음을 알려주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 소식에 매우 슬퍼하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벽을 재건하는 것이 본인의 소명임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황제에게 예루살렘에 갈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아냅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했지만 성벽재건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그 당시의 컨센서스였습니다. 게다가 주변에 너무나 많은 방해세력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각종의 음모와 비방과 술책으로 훼방을 했고 심지어 느헤미야를 암살하려는 시도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이런 상황에서도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두려움 가운데 있는 백성들을 설득하고 격려하여 결국 동일한 사명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마침내 성벽재건이라는 느헤미야 프로젝트는 52일만에 완성되었습니다. 요즈음 시대로 말하면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을 거의 5G급의 속도로 진행하였던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만방이 강조하는 세븐파워를 골고루 갖춘 인물이었습니다. 그의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 강렬한 사명감, 삶의 현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인 정직함,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신뢰, 도전정신, 포기하지 않는 끈질김, 사명에 대한 열정,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는 탁월한 조직력,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소통능력,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향한 격려, 목적을 향한 강한 집중력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실력을 갖춘 느헤미야입니다. 

요즈음 세상은 점점 혼돈스럽고 도전하기 보다는 안주하려는 사람들의 멘탈을 보며 미래가 잘 그려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혼돈과 혼란의 시대와 세상에서 느헤미야 같은 인재들은 바로 만방파워나지움에서 훈련되고 길러지는 제 2, 3의 만방인들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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