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독후감&시] ‘데미안’을 읽고
Poster 김홍기 Date 2020-06-03 Visit 249

중남미 나무/ 콜롬비아 가지 김홍기(9학년)

“내 속에서 솟아 나오는 것, 나는 그것을 살아보려 했다.”
 

만방인의 정직 근면

예수님의 사랑 겸손

하나님의 지혜 지식
 

대상을 뚫어버릴 듯한 집중력

누가 불러도 듣지 못하는 주의력

계획을 반드시 이루는 성취력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분별력

공동체를 변화시키는 영향력

 

무게감 있는 행실

당당한 걸음걸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자신감

 

꿋꿋한 의지가 서린 표정

영웅의 기개를 가진 눈빛

선한 말을 하는 입술

남의 말을 경청하는 귀

 

하나님께서 중심이 되시는 마음

원수까지도 포용하는 넓은 가슴

남을 적극적으로 돕는 손

악으로부터 멀리하는 발

비전을 새기는 근육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자신에게 이르는 길

나는 나의 이상의 모습을 향해 달려간다

하지만 그것이 왜 그토록 어려울까?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하나의 세계다

알에서 빠져나오려면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파괴해야 하는 세계는 무엇인가?

바로 ‘나’라는 존재이다.

 

‘나’라는 존재의 파괴는

‘나’라는 존재의 죽음이다

 

나는 ‘나’라는 존재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할 터이다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할 터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그분께서 내 안에 사실 때 나는 나의 이상의 모습에 도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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