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독후감] ‘빛으로 말하는 현대 물리학’을 읽고
Poster 김하정 Date 2020-06-24 Visit 222


중남미 나무/ 칠레 가지 김하정(9학년)

‘빛으로 말하는 현대 물리학’을 읽으며 물리학, 특히 빛에 대하여 그리고 성경 속의 빛에 대하여 생각해볼 수 있었다. 책은 하나님의 천지창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이 된다. 계속해서 책을 읽어나가면서 “천지창조”라는 4글자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실 때 빛과 어둠도 함께 만드셨다. 또한 성경 곳곳에 “빛이 되어라”, “빛을 발하라”와 같은 빛에 관한 구절이 많이 나온다. “빛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하나님께서 성경에 많이 쓰셨을까?”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물리학에서는 빛을 무엇이라고 생각했는지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우주의 탄생과 빛의 관계, 빛의 이중성, 광속도 등 빛에 대해 여러 지식을 알 수 있었다.


그중에서 프리즘 현상에 대해 나누고 싶다. 프리즘 현상은 태양빛이 유리의 프리즘을 통과하면서 무지개의 일곱 색깔로 나뉘는 현상이다. 
 

비가 온 뒤에 대기의 물방울이 프리즘의 역할을 할 때 무지개가 만들어지는 것도 같은 원리이다. 프리즘 현상을 보면서 서로 다른 색깔들이 하나로 모여 빛이 된다는 사실에 신기했다. 


하나님께서 빛을 만드실 때 입자와 파동의 성질, 속도, 다양한 색깔 등을 전부 고려하셔서 만드셨을 것이다. 완벽하신 하나님께서 만드신 빛을 프리즘 현상으로 더 알아보면서 그 아름다움과 신비함에 넋 놓고 바라볼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빛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빛을 선물로 주시고 그에 따른 아름다움을 알아갈 수 있게 해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빛을 만드신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들어 주셨다.


빛과 같이 우리는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성격도, 말투도, 생각도 다르다. 하지만 공통점은 바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다양한 색깔을 가진 우리도 서로를 사랑으로 이해하고 동역하고 배려하면서 빛처럼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것 같다.
 

세상을 비추는 빛이 다양한 색깔을 담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세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밝히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친구들의 색깔을 인정해주고 하나로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빛을 보며 빛을 통해 보이는 이 세상이 아름다운 것처럼 내 안의 빛이 내가 속한 공동체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답게 할 수 있는 한 부분이 되었으면 좋겠다. 빛에 관한 물리학 내용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아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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