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함께 나누는 이야기] 'Stewardship' 청지기의 사명이란...
Poster 송윤지 Date 2021-09-16 Visit 112
아시아 나무 / 중앙아시아 가지 송윤지(10학년)

‘청지기'의 삶은 도대체 무엇일까? 선생님께서는 청지기가 ‘맡아서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나를 청지기로 세우셨으며, 나는 어떠한 사명이 있는 것일까.

우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재정을 지혜롭게 관리해야하는 사명이 있다. 우리의 지갑에 있기 때문에, 내 수중에 맡겨졌기 때문에 나의 소유가 되는 것이 아니다.
 God owns it all, 이번 가지모임의 주제처럼 그것은 하나님이 잠시 우리에게 맡겨두신 것일 뿐이다. 따라서 우리는 내 모든 소유의 주인되심을 인정하면서 누리고, 나누고, 드리는 등의 재정관리를 철저히, 지혜로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의 모든 돈, 소유, 인생까지도 하나님이 주인되심을 인정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의무적으로, 정의감에 불타서 헌금을 드리고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마음 한 켠으로는 아까워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청지기의 태도가 아닌 것 같다. 나 또한 때로는 의무적으로, 때로는 아까워하면 헌금을 낸 적이 있었는데 하나님이 과연 그런 예물을 기뻐 받으셨을까.

돈이 많은 사람은 많다. 돈을 잘 벌 줄 아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돈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것은 돈을 잘 버는 것보다도 어쩌면 어려울지 모른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청지기로 세우신 것일 거라는 생각도 든다. 나누고, 누리고, 또 드리며 하나님의 청지기다운 사명을 잘 해내는 모두가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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